알렌느 레더 블루종 착용 후기 남자 가을 자켓 추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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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오랜만에 본가 내려와서 푹 쉬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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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 되면 쌀쌀하기도 하고 해도 빨리 지는 걸 보니 가을이 오긴 한거 같더라구요.

 

 

요즘 가을 옷 보러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역시 여름 옷 보다 가을겨울옷이 훨씬 예쁜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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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착용 후기는 미리 둘러보고 왔던 알렌느의 레더 블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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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 제품명: biker detail Scraped faux leather 3D blouson(SJ010)
• 사이즈: 1, 2
• 컬러: GREY
• 정가: 298,000

 

출처: 알렌느 공식 홈페이지

 

 

 

제품 사이즈

 

• 1SIZE:어깨-53/가슴-66/소매-63/총장-64
• 2SIZE:어깨-55/가슴-68/소매-65/총장-66

 

 

 

제품 상세

 

출처: 알렌느 공식 홈페이지

 

바이커 자켓의 느낌이 나는 레더 자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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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타입의 인조 가죽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실물을 딱 봤을 때는 표면 느낌이 되게 유니크한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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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렌느 공식 홈페이지

디테일이나 부자재들이 너무 잘 어울리고 락시크 무드나 유니크한 팬츠들과 궁합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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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착용샷

 

출처: 알렌느 공식 홈페이지

핏은 여유롭게 나왔는데 총장이 아우터치고 굉장히 짧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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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5 2사이즈 착용했다고 하니 참고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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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실착 후기

 

저는 디테일이 과한? 유니크한 제품들보다 담백한 느낌의 제품들을 선호하다 보니 평소에 알렌느 제품들을 봤을 때 내 취향은 아니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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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렌느 자켓을 처음 입어보는 거 같은데 이 제품은 평소 봐오던 알렌느 제품들보다 덜 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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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핏이 너무 예쁘고 색감도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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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한 기장감 너무 마음에 들고 이너로 두꺼운 니트를 입어도 끼지 않을 정도의 여유로운 핏이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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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티에 데님과 툭 걸쳐서 입어도 은근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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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에 코디해도 너무 예쁠 거 같구요. 첼시 부츠나 흑청 데님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입어도 너무 예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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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코디가 여럿 떠오르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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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을 입어보니 은근 유행타지 않을 에센셜 한 느낌의 자켓 포지션 같아요. 옷장에 오래 두고 나중에 꺼내 입어도 이질감 없이 충분히 입을 수 있겠다 싶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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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느낌의 레더 블루종을 찾으신다면 한번 보셔도 좋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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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 자켓 특성상 바이커 자켓 느낌이어서 30대 분들도 충분히 멋있게 입으실 수 있을 거 같고 나이대 상관없이 두루두루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