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데일리룩이네요.
노드 아카이브의 데님 트러커 자켓 & 와이드 데님 팬츠 셋업 제품입니다.
어린 느낌이 나는 거 같아서 30대가 되고 잘 안 입게 되는 거 같긴 한데 한때 굉장히 애정 했던 데님 셋업 코디입니다:)
한때 데님 셋업에 꽂혀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이 제품 저 제품 엄청 알아보다가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세트로 426,000원이라,,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구매하기까지 몇 달간 고민을 엄청 한 제품이었는데 할인 쿠폰+M포인트 등 다 끌어모아서 20만 원 후반대에 맞춰서 샀었어요ㅋㅋ..(정가였으면 안 샀을 듯..)
사고 나서 작년 봄에 제주도 여행 갈 때 입었던 사진인데 굉장히 만족하면서 입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셋업으로는 오랜만에 입어봤네요.
인디고 컬러 데님이라 단품 활용도도 굉장히 좋은 제품이에요. 최근에는 각각 단품으로 더 자주 입었네요.
밀리터리나 아메카지에서 볼법한 데님 자켓보다 거친 느낌이 덜하죠?
노드 아카이브 느낌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일반 트러커 자켓보다 디테일이 상당히 미니멀한 트러커 자켓이에요.
핏도 상당히 여유롭고 착용감이 좋은 제품이에요.
하의인 와이드 데님 팬츠는 단품으로 입어도 너무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에요.
그냥 기본 흰 티셔츠에 입어도 캐주얼하게 너무 깔끔하고 셔츠 제품들에도 궁합이 좋아 자켓보다 단품으로 더 많이 입었어요-!
인디고 컬러도 너무 좋아요.
와이드 한 핏 감에 기장도 적당하고 원단이 빳빳하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상당히 예쁜 데님이에요:)
노드 아카이브는 데님 이외에 상당히 예쁜 제품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지 맛집이에요. 핏이 너무 좋아요.
베스트셀러 제품인 레귤러 테이퍼드 치노 팬츠도 너무 유명하고요.
오프라인 매장 가서 입어보면 좋은데 성수에 쇼룸이 있어서 갔었는데 지금은 리뉴얼 중인지 운영을 안 하고 있더라구요..ㅠㅠ(*4월 중순 기준)
노드 아카이브 입점된 편집샵이 있다면 경험해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접점이라는 의미의 node는, 이전 시대 복식의 요소들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소재감에 접목시킨 디자인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오리지널의 의미를 알되, 남겨야 할 것과 덜어낼 것을 구분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 심플하지만 개성 있는 실루엣, 그러면서도 맞춰 입기 쉬운 옷을 추구합니다.
29cm 노드 아카이브 브랜드 설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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