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지난 주말에 강아지 산책 겸 드라이브 나갔던 룩을 보여드릴까 해요!
입고 나서보니 올여름 많이 입기도 했고 카테고리별로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는 제품들로 입었더라구요:)
T-SHIRT(상의)
- 제품명: Stussy x Martine Rose Stand Firm Pigment Dyed T-Shirt Natural
- 사이즈: S~XXL
- 발매가: 82,000
상의는 이전에 소개해 드린 스투시 마틴 로즈 티셔츠에요.
스투시 티셔츠 진짜 많이 보이는데 이 티셔츠 입으신 분은 한 번도 길에서 안 마주쳤던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좋았던?ㅋㅋㅋㅋㅋ
올여름 아주 잘 입은 거 같아요ㅎㅎ
PANTS(하의)
- 브랜드: 어나더 오피스
- 제품명: 23SS M51 Field Pants
- 사이즈: 00~03
- 컬러: Charcoal Navy, Almost Black, Eggshell, Olive
- 정가: 168,000
이 제품도 올여름 구매하고 나서 가장 잘 입은 팬츠 중 하나에요.
셔츠에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 스트릿 다양한 무드에 잘 묻어서 활용도가 좋은 팬츠라 자주 입고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는 팬츠에요:)
BALLCAP(모자)
- 브랜드: 999휴머니티
- 제품명: LOGO ARCHIVE CAP
- 사이즈: ONE
- 컬러: BIO CHARCOAL, BIO BLACK
- 정가: 52,000
볼캡은 지금 보유 중인 것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쓸 일이 있다면 무조건 이 볼캡만 썼던 거 같아요.
너무 포멀한 룩만 아니면 거의 다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빈티지한 색감이 너무 예쁘고 포인트로도 너무 좋은 볼캡이라고 생각해요.
SHOES(신발)
- 브랜드: 오트리
- 제품명: 메달리스트 로우 레더 스니커즈 화이트
- 사이즈: EU 41
- 구매가: 약 12만 원 (정가: 265,000원)
마지막은 가장 최근에 들여온 오트리의 메달리스트입니다.
포스 화이트가 너무 낡아서 올백 계열 스니커즈 구매를 고민 중이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느낌의 신발은 아니지만 최근에 가격이 발매가에서 거의 반 토막이 나서 10만 원 초반이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의를 크게 가리지 않아서 웬만하면 거의 다 잘 어울려요.
아직 구매 후기를 못 올린 녀석이에요. 조만간 구매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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