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더워드로브 빅포켓 카고팬츠 50% 세일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은 비가 왔다 안 왔다 날씨가 뒤죽박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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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홍대 에버닌스테어스에 가서 구경을 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바지가 있어서 한 번 착용해 봤습니다.

 

 

당시에는 예쁘다 생각만 하고 입어보기만 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50% 할인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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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더워드로브의 빅포켓 카고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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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 제품명: CRINKLE BIG POCKET CARGO PANTS
• 컬러: BLACK
• 사이즈: 1, 2 (1사이즈 품절)
• 가격: 54,500 109,000 (50% SALE)

 

 

출처: 러드 온라인 스토어

 

 

 

제품 사이즈

 

출처: 러드 온라인 스토어

 

 

 

제품 상세

 

출처: 러드 온라인 스토어

밴딩에 스트링 제품이라 착용이 상당히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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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지는 허리 조절이 꽤 여유로워서 실루엣이나 기장에 따라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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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러드 온라인 스토어

이 바지 특장점?인데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포켓이 진짜 무지막지하게 커요..! 다리 앞쪽부터 뒤쪽까지 다 감싸고 있는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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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에는 스트링이 있어서 조거 스타일로도 착용이 가능해요. 요즘 웬만한 바지에는 거의 다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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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착용 후기

 

 

바지 자체가 되게 가볍고 자연스럽게 흐르는듯한 실루엣이 아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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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도 좋고 봄부터 초가을까지 활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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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날 입고 갔던 셔츠와 쪼리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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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 스트링이 조아져있어서 늘리기 귀찮아서 그대로 피팅을 해봤는데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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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팬츠나 파라슈트팬츠에 밑단 스트링이 있는 걸 선호하는 데 실루엣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있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바지의 가장 큰 포인트인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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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지막지하게 크더라구요? 과하다 생각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은데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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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연스러운 와이드 핏이라 저 포켓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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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밈더워드로브는 요즘 괜찮은 옷들을 많이 보여주는 남성복 도매스틱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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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겨울 이후 내년까지 충분히 잘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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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드는 50% 중인데 공식 홈페이지에는 블랙 품절에 베이지 컬러를 30% 정도만 할인을 하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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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블랙 컬러 카고팬츠가 없거나 디테일 취향이 맞으시다면 50% 세일해서 5만 원대면 꽤나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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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NKLE BIG POCKET CARGO PANTS_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