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옷들을 즐길 틈도 없이 갑자기 너무 추워진 거 같아요ㅠㅠ
오랜만에 셔츠 착용 후기이구요. 브랜드는 런트(LUNT)입니다. 저도 처음 접해본 브랜드인데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한여름에도 긴팔 셔츠를 잘 입을 만큼 셔츠를 좋아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셔츠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품 정보
- 제품명: STEADY COTTON SHIRT
- 컬러: WHITE
- 사이즈: S, M, L
- 정가: 69,000
제품 사이즈
제품 상세
20수 코튼 원단에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감의 셔츠에요. 바이오 워싱이 된 원단인데 원단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실루엣 또한 전반적으로 여유롭게 나와서 착용했을 때 마음에 들었어요.
전면에 오각형으로 포켓이 들어가 있어요. 요즘 사각형 포켓을 자주 보다 보니 새롭더라구요.
셔츠가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포멀하지도 않아서 어디 중간 정도? 느낌이 났던 거 같아요.
모델 착용샷
모델분이 입으신 느낌은 깔끔하고 단정하네요.
셔츠가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 보니 핏한 팬츠보다는 와이드 한 팬츠가 좀 더 이 셔츠와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제품 착용 후기
저는 데님에 조합을 했는데 역시 국밥조합입니다ㅎㅎ
흰 셔츠에 인디고 데님 조합은 역시.. 여유로운 핏의 팬츠랑 매치를 하니 상하의 실루엣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핏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깨 핏이 되게 잘 잡혀있어서 넓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실루엣으로 약간 꾸안꾸, 가볍게 집 앞 마실 느낌을 낼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디 하나 과하지 않게 정말 기본이 좋은 셔츠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호불호 크게 타지 않을 기본에 충실한 셔츠여서 하나 소장하면 쏠쏠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STEADY COTTON SHIRT (WHITE) - lunt
20수 코튼 원단으로 제작된 코튼 셔츠 제품입니다. 바이오 워싱 가공된 원단을 사용하여 촉감이 부드럽고 원단의 물 빠짐을 최소화하였으며 약간의 빛이 바랜 느낌의 빈티지하면서도 단정한 느
lu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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