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 세터 스포티 트랙 자켓 남자 빈티지 스포츠 자켓 추천

안녕하세요:)

이전에 성수 편집샵 투어 때 방문하고 오랜만에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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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볼 브랜드는 세터(SATUR)이구요. 세터의 트랙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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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 제품명: Sporty Track Jacket
• 컬러: Saddle Brown
• 사이즈: M, L, XL
• 정가: 289,000

 

출처: 세터 공식 홈페이지

 

 

 

제품 사이즈

 

• M - 총장 66.5 / 가슴 62 / 밑단 55.5 / 소매장 79.5
• L - 총장 68 / 가슴 64.5 / 밑단 58 / 소매장 81.5
• XL - 총장 69.5 / 가슴 67 / 밑단 60.5 / 소매장 83.5

 

 

 

제품 상세

 

출처: 세터 공식 홈페이지

빈티지 스포츠 자켓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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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과 아이보리 두 컬러의 배색 디테일이 굉장히 예쁩니다. 적절하게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컬러를 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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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조 디테일이 눈에 띄죠? 앞으로 여밀 수도 있고 뒤판에 포인트로 부착할 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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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터 공식 홈페이지

겉감이 나일론으로 되어있어서 면자켓보다 훨씬 스포티한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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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도 실버 지퍼가 들어갔으면 조금 튀어 보였을 거 같은데 브라운 컬러에 맞춰서 들어간 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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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는 밴딩 처리되어 있고 밑단에는 스토퍼가 있어서 핏조절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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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착용샷

 

출처: 세터 공식 홈페이지

모델분이 입은 팬츠와도 잘 어울리지만 트랙 팬츠나 데님 같은 팬츠들과 궁합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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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웻 팬츠에 입으면 포인트로 아주 괜찮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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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터 공식 홈페이지

코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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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분 사이즈는 186cm / 60.4kg이고 L 사이즈를 피팅 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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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착용 후기

 

 

디자인이 다른 브랜드에서 못 보던 느낌이어서 그런지 이쁘더라구요. 확실히 세터 옷들을 보다 보면 세터만의 디테일이나 색깔들이 티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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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된 컬러도 예쁘고 너무 포멀하지 않으면서 레트로한 느낌도 나고 꽤 매력적인 자켓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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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맛이 있는 스포티한 자켓이여서 그런지 제가 입고 간 팬츠와 첼시 부츠가 너무 포멀한 느낌이라 잘 어울리는 거 같지는 않아서 살짝 아쉽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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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바지 아무거나 갈아입어볼 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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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터 자켓 핏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봄, 가을에 즐기기 좋은 아우터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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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이 소매, 총장, 품 어디 하나 길거나 짧지 않고 딱 적당히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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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의 자켓들이 품은 너무 오버하지 않으면서 기장은 크롭 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긴 자켓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마 좋아하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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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빡세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고 배색이나 세터의 흔하지 않은 여러 디테일이 호불호를 탈 수 있지만 다른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유니크한 색깔이 있는 자켓이니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가서 한번 착용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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