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남자 블루셔츠 코디(토마스모어, 클락스)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심하긴 한데 날씨가 꽤 많이 풀렸네요. 조금만 있으면 아우터도 필요 없을 거 같네요,,
오늘은 봄에 화사하게 입기 좋은 남자셔츠 코디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토마스모어(THOMASMORE)
심플하고 기본에 충실한 옷을 만듭니다.
정제된 디자인과 그 안에 숨어있는 소소한 디테일들은 우리의 옷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29cm, 브랜드 설명 중
TD5-SH07 페이퍼셔츠
색상: 블루
사이즈: XS ~ XL
정가: 59,700
토마스모어의 시그니처 페이퍼셔츠입니다.
제품명처럼 페이퍼 느낌의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좋은 셔츠입니다.
원단감이 좋고 핏이나 실루엣이 상당히 좋습니다.
대신 어느 정도 구김도 감안해야 합니다. 깔끔하고 반듯한 셔츠는 아닙니다.
그래도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핏이 매력적인 셔츠입니다.
그리고 너무 핏하지 않고 여유로운 핏의 제품이라 날씨가 풀리면 단품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블루셔츠 하나 있으면 꽤나 코디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간절기에는 아우터를 더해 레이어드 느낌으로 입어줘도 좋습니다.
아우터는 이전 데일리룩에서 소개해 드린 유니폼브릿지 제품입니다.
30대 남자 고프코어룩 흉내내기(유니폼브릿지, 유니클로U, 아식스, 999휴머니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일교차가 심하더라고요. 가벼운 자켓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입은 고프코어 느낌을 내고 싶었던 룩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유니폼브릿지(UNI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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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장의 아우터와 셔츠 레이드어된 기장이 딱 좋네요:)
블루 색상 이외에도 8개의 색상이 더 있습니다.
쿠폰까지 적용하면 4만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니 정가에 사지 마셔요-!
클락스(CLARKS)
1825년 잉글랜드 남서부 마을에서 제임스, 사이러스 클락이 가죽으로 만든 슬리퍼를 시작으로 나무로 신발 라스트를 수제 작업하여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브랜드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신발을 제작하겠다는 신념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클락스 브랜드 설명 中
WALLABEE(왈라비)
사이즈: 245 - 285
정가: 258,000
신발은 너무너무 유명한 클락스(CLARKS)의 왈라비입니다.
이전 데일리 룩에서도 보여드린 적이 있긴 한데 이번엔 다른 룩에 매치를 했습니다.
화이트진과도 찰떡궁합을 보여줍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꾸안꾸 주말 나들이룩.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갈 때면 꾸미고 가야 할지 편하게 가야 할지 항상 고민을 합니다. 지난 주말은 너무 꾸민 느낌이 싫어서 꾸안꾸 컨셉으로 다녀봤습니다:) 뭐 입을지 생각하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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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데 나가보면 생각보다 안 겹쳐서 좋습니다.
확실히 일반 스니커즈와는 다른 클락스 왈라비만이 줄 수 있는 코디 느낌이 있습니다.
정가에 사기는 조금 아깝고 가끔 30% 할인에 쿠폰까지 적용하면 16-17만 원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꼭 할인 많이 받고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