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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ook:

서울 근교 드라이브, 꾸안꾸 주말 나들이룩.

by sean-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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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갈 때면 꾸미고 가야 할지 편하게 가야 할지 항상 고민을 합니다.

지난 주말은 너무 꾸민 느낌이 싫어서 꾸안꾸 컨셉으로 다녀봤습니다:)

뭐 입을지 생각하기 귀찮아서 토요일, 일요일 같은 옷에 신발만 바꿔서 입었습니다;ㅎㅎ

(스웨트 집업 → 스웨트 후드, 왈라비 → 아식스)

 

 


제품 사진 출처: 아트 이프 액츠 공식 홈페이지

 

#Outer

아트 이프 액츠(ART IF ACTS)의 '발마칸 코트'입니다.

일주일에 반은 이 코트를 입을 정도입니다. 이전 룩에도 보여드린 적 있는데 정말 안 어울리는 룩이 없을 정도로 활용성이 너무 좋은 코트입니다. 날씨가 풀리기 전까지 계속해서 자주 보여드릴 코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 사진 출처: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Top
무신사 스탠타드(Musinsa Standard)의 '후디드 스웨트 집업'입니다.

3년 넘게 잘 입고 있는 제품이고 무탠다드 답게 가격 대비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단품으로 입기에는 후줄근한 느낌이 있어서 코트 이너로 자주 입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투웨이 지퍼라 연출할 때도 너무 좋습니다.

제품 사진 출처: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제품 사진 출처: 클락스 공식 홈페이지

 

#Pants

어널러코드(ANOLORCODE)의 '사계절 스트링 트레이닝팬츠'입니다.

이전 글에서 어널러코드의 크림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어널러코드의 바지입니다. 어널러코드가 생각보다 바지 맛집입니다.

이 제품도 꽤 오랫동안 입고 있고 할인가 기준 4만 원 대의 가성비 좋은 트레이닝팬츠입니다. 여유로운 품에 밑단에 스트링이 있어 와이드, 조거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반 스웨트 팬츠와는 다르게 전면에 절개 디테일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핏이라 무릎 발사도 거의 없습니다. 제품 변형도 거의 없어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잘 입고 있는 팬츠입니다.

#Shoes(1)

클락스(Clacks)의 '왈라비'입니다.

베스트셀러이고 너무 유명한 신발입니다. 근데 의외로 유명하고 많이 보일듯하나 막상 나가면 잘 안 보이는? 잘 안 겹치는 신발입니다.

일반 스니커즈가 줄 수 없는, 확실히 왈라비가 줄 수 있는 유니크한 무드를 줍니다. 포인트로 신기 좋은 신발이고 캐주얼한 룩, 모던한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제품 사진 출처: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Shoes(2)

아식스(Asics)의 'I4P 젤 1130 글레이셔 그레이 밍크'입니다.

기리보이 님 브랜드인 I4P와 아식스가 콜라보 한 제품입니다. 발매하고 22년 아식스가 한창 주가를 올릴 때 크림에서 리셀로 구매를 했습니다.(그놈의 리셀..)

상당히 손이 자주 가는 신발이고 이쁘기도 하지만 아식스 신발은 너무 편합니다. 이 신발로 아식스의 매력에 빠져서 조그 100s도 구매했고 다른 콜라보 제품도 눈여겨보는 중입니다.

 

 

제품 사진 출처: 젠틀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Eyewear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알리오 01'입니다.

룩이 조금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어 포인트로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하금테 안경이라 손이 자주 가지는 않는데 뿔테안경이 질릴 때 가끔 써주는 편입니다.

 

 

 

제품 사진 출처: 아벤투라 공식 홈페이지

#Ring

아벤투라(avventura) '20AR15'입니다.

925 실버 제품이고 디자인이 꽤나 재밌는 반지입니다.

앞쪽은 볼드하게 평평한데 반대쪽 면은 울퉁불퉁하게 면마다 디자인이 다릅니다. 그때마다 돌려가면서? 끼고 싶은 면으로 착용 중입니다. 크게 튀지 않고 봄~가을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반지입니다. 이제 봄이 오기 시작할 텐데 포인트가 되는 실버 주얼리 제품이 있으면 코디하는데 꽤나 쏠쏠합니다:)


2월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2월도 다가오는 3월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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